
최근 경남 산청군,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정부는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고용안정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피해 지역 주민의 고용과 생활안정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특히 실업급여 수급자와 직업훈련 참여자 등을 위한 특별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고용안정 지원 주요 내용고용노동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해 진주, 하동, 안동, 울산, 포항 고용센터에 현장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입니다. 이 TF는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피해를 입은 국민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용·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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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7. 15:15